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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5년도에 탄생한 이곳은 10년간 주인 없이 방치되어 있었습니다.
2018년 9월 공간주가 입주한 뒤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로 사람 냄새나는 집으로 재탄생했습니다.

“공간의 주인은 모두”라는 공간주의 뜻에 맞게 ‘파란대문집’은 누구나 환영하는 곳입니다.

 

개개인이 사회에서 행위 하는 힘의 원천은 우리가 머무는 ‘집’입니다.
더 이상 ‘집’이 사는(buy) 것이 아니라 당연히 사는(live) 곳이라는 인식을 이곳, ‘파란대문집’에서 사람들의 온기로 전하고자 합니다.​

도시의 시간을 잇는 이야기 잡화점 장소명 '도시간'으로, 주로 건축,도시 관련한 책들이 구비 되어 있으며, 차 한잔과 함께 이곳에 머무는 시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  

사전 예약제로 booking 이용 바라며 book shelve 일부 책 목록 확인 가능합니다.

​주소 :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0길 68 파란대문집

68, Seongbuk-ro 10-gil, Seongbuk-gu, Seoul, Republic of Korea 02835

The building, which was originally constructed in 1985, had been deserted for more than 10 years. It was reborn as a house after SPACEHOST came to live in it in September 2018.

The Blue Door House welcomes everyone in accordance with the philosophy of SPACEHOST: We all share space.

The source of power individuals need to act in a society is from the houses they live in.
And we hope The Blue Door House can give that power to people who visit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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